영실-윗세오름-돈네코

언  제 : 2017년 2월 8일 ~ 9일

누구랑 : 대전 금강산악회에서

 

한달만에 다시 찾아가게 된 제주이다.

원래 첫날 계획이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성판악으로 가서 바로 한라산을 오르기로 했는데

8시반에 제주 공항에 도착을 하고 버스에 올라타고 보니 8시 50분이 되었는데

시간상 9시 30분까지 성판악에 차를 댄다고 해도 12시 까지 진달래 대피소 까지 진행이

어려울 수 있어 첫날 일정을 영실 ~ 돈네코 코스로 변경하겠다고 한다.

 

운영상 그렇다면 하는 수 없는 거라 진행 일정에 따라 첫날 영실~돈네코 코스를 걸어본다.

윗세오름에세 남벽 분기점 까지는 걸어 봤지만

남벽 분기점에서 돈네코 코스는 걸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걸어 보고자 한다.

 

그냥 쉬엄쉬엄 힐링 그 자체~~

아무생각 않하고 즐기다 왔다.

 

 

<코바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