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랑 2018. 10. 5. 09:32

 

29일 저녁에 일본의 대표적 온천지역이 히라유 온천으로 이동하여 호텔숙박을 하였습니다.

방 배정을 받자마자 바로 온천 물에 몸을 담그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를 맞으며 작은 야외온천도 즐겼습니다.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 내일 나고야 공항이 폐쇄되어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가 뜨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나고야로 이동하여 나고야 기차역 근처 호텔에서 하루를 더 묵기로 하고

그 전에 히라유 온천지역을 대표하는 폭포 구경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