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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협 - 여강고성
캔디랑
2019. 9. 3. 18:04
2019년 8월 15~20일
차마고도 트래킹을 마치고 전신 맛사지와 무제한 삼겹살로 입맛을 다시 찾았습니다.
저녁에 800년 고도 여강고성 안에 있는 숙소에서 잠시 나와
밤 거리의 여강고성을 돌아 보았습니다.
골목골목이 한옥 골목과 참으로 많이 닮았습니다
마치 미로처럼 연결된 고택들은 모두 거의가 상업화된 상가건물이 되어 있었습니다.
800년된 고성이라는 느낌보다는 현대화된 한옥거리 처럼 느껴 졌습니다.
몇번인가 찾아온 중국이지만 아직도 중국 특유의 음식 냄시에는 적응이 잘 않됩니다.
골목에 제일 많은 건 차마고도가 가까워서 인지 보이차를 판매하는 곳이 제일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