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랑 2019. 9. 4. 22:51


2019년 8월 24 ~ 25일


공룡에서 손끝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느끼는 바위의 느낌을 더듬어 나갑니다.

한달여 만에 다시 올라와 본 신선봉 정상은 그야말로 조망이 환상이었습니다.


천화대 조망을 마음껏 즐기며 걷게 되는 공룡의 바위 산행은

힘듬을 절반으로 줄여 줍니다.

아름다운 공룡 능선에서 환상의 조망을 보며 온몸으로 바위를 마음껏 즐겨 봅니다.


휴~~ 언제나 설악에서 정신 차리고 제 정신으로 산행을 하게 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