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6월 봉암사는 조계종의 특별수도원으로 지정되면서 일반인의 접근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1년에 단 하루 석가탄신일에만 굳게 닫힌 빗장을 열고 있지요.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다 보니 봉암사는 가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특별한 장소를 찾아 나섭니다
문경시 가은읍 상괴리에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장 앞에서부터 차량을 통제하고 있네요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희양산" 오랜만에 올려다 봅니다
계곡 오른쪽으로 사람들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저기 대기하고 있는 봉암사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봉암사 앞의 마을까지 갈껍니다

버스는 떠났고 다음 버스를 기다립니다. 잠시후 버스가 바로오네요

여기서 버스에서 내려서 봉암사까지 2km를 더 걸어가야 합니다.


(좌)구왕봉, (우) 희양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