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랑 2016. 7. 1. 13:41

 

언  제 : 2016년 6월 29일

 

산행코스 : 성삼재 - 노고단 - 반야봉 - 묘향대 - 이끼폭포 - 반선

 

오랫만에 찾은 지리골이다.

고향의 품으로 돌아간거 같은 설레임으로 찾아간 곳이다.

산행을 마치고 올라오는데 참꼬막 전화가 온다.

누나요즘 뭐하냐고 묻는다.

이끼폭포 다녀간다고 하니 오늘 지사모도 벙개로 이끼폭포 다녀와 남원에서 뒤풀이 중이란다.

우리가 산행코스를 반선에서 부터 시작했으면 만나서 함께 산행을 했을수도 있었겠다.

아쉬움이 남는다.

오랫만에 큰골님 목소리도 들었다. 시간나면 지리산으로 오라고 하신다.

언젠가는 돌아갈 곳이다.

 

 

<먼들님 사진>

 

<불로초님 사진>



























음메~맛나라 ㅎㅎ

감솨감솨^^












묘향대에서 사철 마르지않는다는 석간수랍니다

다들한모음씩 사이좋게나눠 마시니..젊음이옵니다 ㅎㅎ





















ㄴㅓ무 궁금했더 이끼폭포 눈물나게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어드벤처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