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1일 ~ 6월 3일
캔디의 블친님이신 마이클님의 아름다운 제주 사진에 반하여
지난 가을부터 점찍어 놓은곳 입니다.
언제든 시간이 나면 꼭 더듬어 걸어보고 싶었던 길입니다.
제주 형제섬을 마주보며 해안으로 내려가면
마치 그랜드 캐년이 미니어쳐 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곳이 있습니다.
사진에 반하고 아름다운 제주에 반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게
정말 잼나게 놀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강풍주위보가 내려진 상태라 마라도행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지만
마라도를 가지못한 아쉬움이 남지 않을 정도로 아주 너무나도 멋진 곳이었습니다.
멋진 파도와 바람이 적당하게 어율려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 비박산행 ● > 비박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둘째날 - 산방산 정상(박) (0) | 2019.06.12 |
---|---|
제주 둘째날 - 송악산 둘레길 (0) | 2019.06.12 |
제주 첫날 - 한림 비양도 (0) | 2019.06.12 |
제주 네째날 - 우도 한바퀴 (0) | 2019.06.12 |
제주 네째날 - 성산일출봉 (0) | 2019.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