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7일 칭구들과 하하호호~ 웃어가며 즐겁고 행복하게 1004의섬 신안을 다녀왔습니다. 캠핑모드로 1004대교ㅡ오도선착장ㅡ백길해변ㅡ분계해변(여인송)외기해변ㅡ둔장해변(캠핑)ㅡ한우리 할미섬ㅡ 한운리 임도 드라이브ㅡ서근등대ㅡ퍼플교ㅡ김환기고택ㅡ백길해변(캠핑) ㅡ1004대교 칭구들에게 너무나도 멋진곳을 너만 다니지 말라는 구박 아닌 구박에 작년 년말 송년모임에서 날짜까지 미리 잡아 두고 다녀온 1004의 섬 입니다. 그동안 몇번을 다녀오면서 구석구석 찾아다녔기에 가이드를 자칭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텐트안에서의 캠핑이 익숙하지 않은 칭구들임에도 잠도 설쳐가며 강행군에 피곤했을텐데도 끝까지 하하호호 웃어가며 신나고 행복한 시간들로 꽉 채우고 왔습니다. 퍼플교에서 kbs2 생생정보통 미스터 lee 인터뷰도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