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9 ~ 30일
부모님 모시고 효도캠핑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대관령 안반데기 일출전망대에서 비박을 하려고 하였는데 배추가 이미 절반이상 뽑힌 상황입니다.
차로 배추밭 여기저기를 돌아봅니다.
멍에전망대 일출전망대에도 올라가 봅니다.
이곳은 8월 초에 와야할듯 합니다.
차를 강릉 바닷가로 돌렸습니다.
강릉 순긋해변에서 하룻밤을 욲고 정동진 썬쿠르즈 전망대에서 엄마가 사주신 비싼 커피도 마셔 봅니다.
여기저기 구경하고 모시고 다니니
두분다 너무나 좋아라 하시네요.
내년 8월초에는 태백 바람의 언득으로 한바퀴 돌아
썬쿠르즈에서 하루 묵으며
바다와 수평선이 이어진 멋진 수영장에서도 놀며 하루를 보내게 해 드릴 생각입니다.
ㅋ~ 아부지 께서 한말씀 하셨습니다.
주인 닮아서 네 차도 가지 말라는데 참 잘도 간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