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7~8일
태풍 링링이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박배낭을 챙겨 월출산 노적봉을 가볼 요량으로 출발 하여습니다.
아침 일출을 달마산 도솔암에서 보려고 올라갔는데
밤새 차가 흔들 거릴 정도로 바람이 거셌습니다.
산행은 포기하고 링링이를 피해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딱 1년 만에 다시 찾은 진도 세방낙조 입니다.
계산하고 온것도 아닌데 진짜루 딱 1년만에 세방낙조를 다시 찾았습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을 갖습니다.
오여사의 일몰은 보여주지 못해도
보여주는 것 만큼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진도대교의 야경은 화려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밤에 보는 진도타워는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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