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4 ~ 15일
추석날 저녁에 갑천변 둥근 보름달을 보며
35년 지기 친구와 계족산성 비박을 가보기로 합니다.
대둔산 바위 구경을 시켜주고 싶었지만
무릅도 않좋고 바위 타는건 더더욱 엄두가 안난다는 친구와 갈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른 곳이
계족산성 이었습니다.
계족산성에는 밤이되니 우리 둘만 남았습니다.
ㅋ~한밤중에 비도 떨어 집니다.
밤에 몇번을 텐트 밖을 보니 안개가 오리무중 입니다.
천만 다행으로 그래도 아침이 되니
둥그런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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