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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지누단다 - 서울

캔디랑 2018. 4. 11. 21:22

 

우리팀 쿠커들의 모습입니다.

이제 오늘 점심만 먹으면 헤어질 시간 입니다.

 

 

abc에서 계속 이어져온 모디 계곡 입니다.

 

 

안나푸르나여 안녕~~!!

 

 

그래도 다시한번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시와이를 향하여 갑니다.

 

 

길가의 하얀 어린 염소 입니다.

 

 

비스타리~~ 포토제닉~~!!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는니 엄지 척을 하며 웃어 줍니다.

 

 

이곳에서 안나프르나 트레킹은 종료됩니다.

점심을 먹고 우리를 태우러온 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을 청룡열차를 타는듯한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무시무시한 버스틀 타고 포카라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수고한 갤루 가이드와 마지막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마지막 만찬은 비빔국수 입니다.

맛나서 리필을 해서 한그릇 더 먹었습니다.

이래 보여도 온갖 야채를 채썰어 넣어 제법 손맛 좋은 쿠커가 요리 솜씨를 뽑낸듯 합니다.

 

 

ㅋ~ 포터 여성분 이십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버스안에서 우리팀 어르신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습니다.

 

 

포카라로 가는도중 버스가 펑크가 나서 잠시 수선을 하고 갑니다.

 

 

포카라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향내가 너무 강해서 거북 스러웠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

 

 

포카라 공항 내부의 모습입니다.

 

 

비행기 출발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옥상에 올라가니 소수민족 여인분들께서 전통의상을 입고 차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공항 옥상에서의 여유~~

 

 

우리가 카트만두로 타고갈 예티 항공의 경비행기 입니다.

 

 

다시 카두만두 공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카두만두 시내에 있는 경복궁에서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사원 구경을 하였습니다.

 

 

사원에는 원숭이가 참 많았습니다.

 

 

카트만두 시내의 모습입니다.

 

 

캔디가 손을 얹은 곳에는 다라니경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것이라고 하네요.

 

 

종을 돌려보며 서원도 빌어 봅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완주증 입니다.

 

 

 

네팔 공항을 떠날때는 목에 스카프를 둘러 줍니다.

 

안나프르나 트레킹을 하면서 제일 부러웠던 것은 쿠커나 포터없이 커다란 배낭을 직접 메고 트레킹을 온 외국의

젊은이들 이었습니다.

 

캔디이에 새로운 도전이 생겼습니다.

산티아고 트레킹 (90일 코스) 몽블랑 tmb 트레킹(20일 코스)을 박매낭을 직접 메고 트레킹 길을 직접 걸어보는 것입니다.

캔디의 새로운 로망 입니다. 꿈꾸고 도전하고 싶은 새로운 버킷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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