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일(화)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로 날씨가 우중충 했었는데 간만에 햇볕이 쨍하고 떳습니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청벽산을 올라갔다 왔습니다.
이미 청벽산 일몰 명소에는 서너분의 진사분들께서 자리를 잡고 계셨습니다.
청벽산 일몰은 매년 5월 17일이 되면
정확하게 금강 가운데로 일몰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동그랗게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을 위하여
아마도 종종 올라오게 될 거 같습니다.
대포 카메라가 아닌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