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29
고흥 팔영산을 다녀왔습니다.
이미 전국을 뒤덥은
봄의 향기를 찾아
남녘의
파릇한 봄을 맞이하고
싶었습니다.
고흥을 오가며
눈길을 주었던
올망졸망한 봉우리가 모여있는
팔영산~~^^
아름답고 환상적인 조망과
오르내리며 맞이하는
바위들은
그냥 아무곳이나 바라보아도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능가사ㅡ팔영산 1~8봉ㅡ능가사 하산
내년에는 선녀봉 쪽으로
오르는 코스로
다시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
#능가사
#고흥 팔영산
#우주발사 전망대
팔영산 깃대봉
팔영산 제1봉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다도해 조망이 환상 그 자체 입니다.행복한 순간 입니다.
가야할 제2봉을 앞에다 두고~
봄의 꽃 진달래가 한창입니다.아름답습니다.
2봉 오르기전 바위 암릉 구간에서^^
바위와 아름다운 다도해 조망^^
고개숙인 남자는 용서가 않되어도 고개숙인 여자는 아름답지 않나요?
바위에 올라서면 환희의 순간이 찾아 옵니다.
팔영산도 곳곳에 즐길만한 바위들이 숨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팔영산 앞에서~~^^
멋진 순간~~^^
지나가다 바위덩이들이 만들어낸 굴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정말 멋집니다^^
아고 좋아라~~!!
팔영산 정상인 깃대봉 입니다. 한글 깃대봉 정상석은 온데간데 없고 한자로 된 정상석이 놓여 있네요.
아침 여수 여자만으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입니다. 이글 보시는 모든 카친님들 사랑합니다~♥
아름답고 황홀했던 일출의 순간 입니다.
이틀동안 오르내렸던 팔영산의 봉우리들 입니다.
이제 하산을 하려고 하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자꾸 저 아름다운 조망에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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