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늘 설악을 들어가지만 늘 오랫만인듯 한것는 왜일까요?
설악을 들어가면 늘 새롭습니다.
그동안 설악을 다니면서 오늘은 안가본 처음 가보는 코스 입니다.
바로 울산바위를 다녀왔습니다.
설악동 소공원에 새벽 5시에 도착을 하니 강한 추위가 산행 의욕 마저도 꺽어 버립니다.
올해들어 최고 한파라고 합니다.
바위는 얼어붙어 있을테고 이런저런 핑계로 미적미적 시간을 끌다가
라면 끓여먹고 해뜨기 직전에 울산바위로 향하였습니다.
ㅋ~ 캔디는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